御伽噺に幕切れを

 

歌 夜叉姫神楽(夜叉姫)
作詞 164
作曲 164
編曲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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憂き世に霞む鴇色よ
부키요니카스무토키이로요
속세에 서리는 연분홍빛이여
宴に踊れ
우타게니오도레
잔치에서 춤춰라




彼に見えるは誰の影
아레니미에루와다레노카게
저기 보이는 건 누구 그림자인가
闇夜に浮かぶ足音
야미요니우카부아시오토
깜깜한 밤에 들리는 발소리
頂から照らす月に
이타다키카라테라스츠키니
정상에서 드리우는 달빛에
囃子はまた鳴り響く
하야시와마타나리히비쿠
장단은 다시 울려 퍼지네




夜空を巡る彩の音よ
요조라오메구루사이노네요
밤하늘을 맴도는 아름다운 노래여
彼方に響け
카나타니히비케
저편까지 퍼져라




抗え 謳え 今咲き誇れ
아라가에 우타에 이마사키호코레
싸워라 소리쳐라 지금 흐드러져라
艶やかに 色鮮やかに
아데야카니 이로아자야카니
번지레하고 빛깔 화려하게
幾重に重なる御伽噺へ
이쿠에니카사나루오토기바나시에
겹겹이 쌓여가는 전래동화의
最後の幕切れを
사이고노마쿠기레오
대단원의 막을 내려라




白く浮かぶは月の影
시로쿠우카부와츠키노카게
하얗게 떠오르는 건 달의 그림자
水面に揺らぐ鏡よ
미나모니유라구카가미요
수면에서 흔들리는 거울이여
其の静寂(しじま)を切り裂いた
소노시지마오키리사이타
그 고요함을 찢어내버린
強く高鳴る鼓動よ
츠요쿠타카나루코도오요
강하게 울려퍼진 고동이여




灯りに紛れ消えて行く
아카리니마기레키에테유쿠
불빛에 홀려 사라져버린
指に隙間から
유비노스키마카라
손가락 사이로부터
憂き世に霞む鴇色よ
부키요니카스무토키이로요
속세에 서리는 연분홍빛이여
宴に踊れ
우타게니오도레
잔치에서 춤춰라




何日(いつか)は唯散り行く運命でも
이츠카와타다치리유쿠사다메데모
언젠가는 그저 시들어버릴 운명이라도
万一(もし)今宵枯れ果てても
모시코요이카레하테테모
만일 오늘 밤에 진다고 해도
此の眼に刻み付いているのなら
코노메니키자미츠이테이루노나라
이 눈동자에 새겨넣어 놓는다면
永遠に鳴り止まぬ
토와니나리야마누
영원히 시들지 않아




抗え 謳え 今咲き誇れ
아라가에 우타에 이마사키호코레
싸워라 소리쳐라 지금 흐드러져라
艶やかに 色鮮やかに
아데야카니 이로아자야카니
번지레하고 빛깔 화려하게
幾重に重なる御伽噺へ
이쿠에니카사나루오토기바나시에
겹겹이 쌓여가는 전래동화의
最後の幕切れを
사이고노마쿠기레오
대단원의 막을 내려라




最後の幕切れを
사이고노마쿠기레오
대단원의 막을 내려라

 

1: 2021.1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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