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虹を編めたら

ハルチカ~ハルタとチカは青春する~

 

歌    fhána

作詞    林英樹

作曲    佐藤純一

編曲    fhá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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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の匂いにまぎれ息を切らした (その視線の先)

아메노 니오이니 마기레 이키오 키라시타 (소노 시세은노 사키)

비의 내음에 뒤섞여 숨을 헐떡였어 (그 시선의 너머에는)

彼方の虹を掴みたくて走った (いつか届くのか)

카나타노 니지오 츠카미타쿠테 하싯타 (이츠카 토도쿠노카)

저편의 무지개를 붙잡고 싶어 달렸어 (언젠가 닿으려나)

 

 

 

いくつもの色たち (重なり) 溶け合い (一つに)

이쿠츠모노 이로타치 (카사나리) 토케아이 (히토츠니)

여러 가지의 색이 (겹치고) 뒤섞여서 (하나로)

ハーモニー 突然に生まれる

하-모니- 토츠제은니 우마레루

하모니가 갑자기 생겨나네

君と (僕の) 不思議な歌が (それが)

키미토 (보쿠노) 후시기나 우타가 (소레가)

너와 (나의) 신비한 노래가 (그것이)

遠く響き橋をかけるのさ

토오쿠 히비키 하시오 카케루노사

저멀리 울려서 다리를 놓는 거야

 

 

 

辿り着いたこの場所から 僕らの虹を編めたなら

타도리츠이타 코노 바쇼카라 보쿠라노 니지오 아메타나라

도착한 이 장소로부터 우리의 무지개를 지어낸다면

それはきっと誰でもない たくさんの光放つよ

소레와 키잇토 다레데모나이 타쿠사은노 히카리 하나츠요

그것은 분명 누구도 아니라 수많은 빛을 발할 거야

名前のない色が作る果てないグラデーション

나마에노 나이 이로가 츠쿠루 하테나이 그라데에션

이름 없는 색이 만들어 내는 끝없는 그라데이션

それは僕らのことさ

소레와 보쿠라노 코토사

그것은 우리들의 얘기야

 

 

 

今痛みを怖れず扉を開けよう

이마 이타미오 오소레즈 토비라오 아케요오

지금 아픔을 두려워 하지 말고 문을 열어

若き日に捧ぐ

와카키 히니 사사구

젊은 날들에 바치자

 

 

 

青や緑に光る行き先を見た (その眩しさに)

아오야 미도리니 히카루 유키사키오 미타 (소노 마부시사니)

파랑이나 초록으로 빛나는 목적지를 보았어 (그 눈부심에)

不安はずっとこのポケットに隠した (丘を越えるまで)

후아은와 즈읏토 코노 포켓토니 카쿠시타 (오카오 코에루마데)

불안은 계속 이 주머니에 숨겨왔어 (언덕을 넘을 때까지)

 

 

 

あきらめない心と (心が) 伝わり (瞬間)

아키라메나이 코코로토 (코코로가) 츠타와리 (슈은카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마음이) 전해오는 (순간이)

繋がる それはアンサンブル

츠나가루 소레와 앙상브루

이어지는 그것은 앙상블

君と (僕の) 不思議な歌が (それが)

키미토 (보쿠노) 후시기나 우타가 (소레가)

너와 (나의) 신비한 노래가 (그것이)

共鳴する きっと虹みたく

쿄우메이스루 키잇토 니지미타쿠

분명 무지개처럼 공명하는 거야

 

 

 

空の向こうあのスコアで 高らかに鳴らすよメロディ

소라노 무코우 아노 스코아데 타카라카니 나라스요 메로디

하늘의 저편 그 악보에 드높이 울리는 멜로디

それはきっと誰でもない たくさんの音に満ちてく

소레와 키잇토 다레데모 나이 타쿠사은노 오토니 미치테쿠

그것은 분명 누구도 아닌 수많은 소리로 가득 차고

名前のない色だってさ ありのままでいいよ

나마에노 나이 이로다앗테사 아리노마마데 이이요

이름 없는 색이라도 있는 그대로로 좋아

それは僕らを示す模様を 複雑にするだろう

소레와 보쿠라오 시메스 모요우오 후쿠자츠니 스루다로

그것은 우리를 보여주는 모양을 복잡하게 만들겠지

 

 

 

「闇の中見つけてよ」

야미노나카 미츠케타요

「어둠 속에서 발견했어」

「ほら君ずっとずっとそこにいた」

호라 키미 즛토 즛토 소코니이테

「역시 너는 계속해서 거기에 있었어」

「どこにもね 混じれずに」

도코니모네 마지레즈니

「어디에도 섞이지 않고」

「僕ならきっと君救えるよ」

보쿠나라 킷토 키미오 스쿠에루요

「나라면 분명 너를 구해낼거야」

「その手ほら差し伸べて」

소노테 호라 사시노베테

「그 손을 자, 내밀어서」

「今からずっと遠い世界へと

이마카라 즛토 토오이 세카이에토

「지금부터 계속 머나먼 세계를 향해

飛び立って行こう おいでよ」

토비타앗테 유코오 오이데요

날아오르는 거야, 이리 와」

 

 

 

いくつも (色たち) 重なり (溶け合い)

이쿠츠모 (이로타치) 카사나리 (토케아이)

여러 가지의 (색들이) 겹치고 (뒤섞여서)

ハーモニー 突然に生まれる

하-모니- 토츠제은니 우마레루

하모니가 갑자기 생겨나네

君と (僕の) 不思議な歌が (それが)

키미토 (보쿠노) 후시기나 우타가 (소레가)

너와 (나의) 신비한 노래가 (그것이)

遠く響き橋をかけるのさ それを信じれば

토오쿠 히비키 하시오 카케루노사 소레오 시은지레바

저멀리 울려서 다리를 놓는 거야, 그것을 믿는다면

 

 

 

辿り着いたこの場所から 僕らの虹を編めたなら

타도리츠이타 코노 바쇼카라 보쿠라노 니지오 아메타나라

도착한 이 장소로부터 우리의 무지개를 지어낸다면

たとえそれは幻でも 瞬間心重ねた

타토에 소레와 마보로시데모 슈은카은 코코로 카사네타

만약에 그것이 환상이라고 해도 순간 마음을 포개었어

名前のない色が作る果てないグラデーション

나마에노 나이 이로가 츠쿠루 하테나이 그라데에션

이름 없는 색이 만들어 내는 끝없는 그라데이션

それは僕らのことさ

소레와 보쿠라노 코토사

그것은 우리들의 얘기야

 

 

 

今痛みを怖れず扉を開けよう

이마 이타미오 오소레즈 토비라오 아케요오

지금 아픔을 두려워 하지 말고 문을 열어

思い出紡ぎ 振り返るなら

오모이데 츠무기 후리카에루나라

마음을 자아내고 돌아볼 거라면

若き日に捧ぐ

와카키 히니 사사구

젊은 날들에 바치자


1: 2016.12.23 23:53
2: 2021.06.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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