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만 오면 보이는 저 시계

 

타고 갈 비행기와 그 옆의 비행기
그리고 복도만의 느낌을 찍어봤다

 


나리타 2터미널 역
JR패스나 나리타 익스프레스 할인권을 사려는 사람들로 줄이 길었다

 

도쿄역에서 우에노도쿄라인을 타고

 

우에노역에서 하차

 

국립과학박물관을 구경했다.
과천과학박물관 같이 주로 어린이들이 재밌어할 만한 내용들이 전시됐다

 

수심 6500m까지 잠수할 수 있다는 잠수정

 

박물관을 나와 우에노 공원을 돌았다.
우연히 간 날이 벚꽃 개화 첫 날이었다.

 

우에노역 대합실에서 봄 피아노 공연이 열리고 있었다

 


저녁으로 철판야키집 '히로키'. 도쿄 서쪽의 산겐자야(三軒茶屋)역 앞에 있다.
 야키소바를 시키고, 2번째로 호르몬 야키를 시켰다.
역시 하이볼과 먹으니 맛있다.

 

도쿄역 2층 어딘가에 바가 있다고 한다.

 

첫 방문이니 시그니처 칵테일 위주로 마셨다.
첫 잔은 '사쿠라토닉,' 두 번째는 '도쿄역'

 


호텔에 돌아와 TV를 둘러 보았다.
이젠 끓여도 국물 한 방울 안 나오는 러브라이브를 아직도 하고 있었다.

 

마침 당일이 벚꽃 개화 날이었다.
아까 갔던 우에노 공원에서 인터뷰 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1: 2023.04.15 19:32

3: 2023.10.28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