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앞 마스코트 캐릭터

 

후문 쪽의 모습

 

정문 앞에는 실제로 공항에서 사용하던 설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순서대로 접근등화(ALS), 풍향계, GS, LOC, PAPI, VOR, ASDE의 일부 또는 전체.

 

개관 기념으로 1층 중앙에 서있는 현수막

 

날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비행장치 형상이다.

 

 

블랙이글스 F-50B 목업과 대한항공 747-400의 절단면
나리타 항공박물관의 전시 형태를 따른 듯하다.

 

천장에 매달린 제공호(KF-5)
실제 사용하던 항공기로, 방문 당시까지도 오일이 떨어지고 있었다.

 

없어질지도 모르는 항공사들이 보인다.

 

 

인천국제공항 모형
제4활주로까지 반영한 모습이다.

 

 

 

2층에서는 천장에 매달린 항공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계류장 관제(Apron)와 국지 관제(Tower)의 영역을 서로 바꾸어 표기한 모습이다.
또, 두 시설 사이의 지상 관제(Ground)도 표시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다.

 

'항공로(지역) 관제' 화면에 RKRS-RKTL을 운항 중인 UNS가 보이니 내심 가슴이 벅차다.
그런데 최근 호출부호를 HGD(항대)로 바꾸게 되었다고 해서 슬펐다.

 

공돌이를 위한 공간.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충분한 듯 부족하다.

 

현재 한국공항공사 빌딩 앞으로 국제선과 국내선을 이을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나보다.
한편, 급조한 모형이다보니 지하 철도에 사용된 차량은 옆나라의 것들이었다.

 

흑산공항, 울릉공항 등 장기적인 사업을 모두 표시하고 있었다.

 

이 전시는 특별기획전으로, 일정 기간 후 다른 주제로 바뀐다.

 

2020년 9월 1일 개관 예정인 항공도서관

 

 

'RUNWAY 35-16'

 

조종관제체험
오른쪽 좌석 뒤에는 시뮬레이터 제작사인 '누리항공'의 로고가 다소 지워진 채로 각인되어 있다.

 

1: 2020.07.26 16:29
4: 2021.06.12 16:22